맛집 기록노트

포천 일본 가정식 맛집 토라, 스키야키 정식 강추! 포천 시청 근처 점심·저녁 추천

해맑음이맘 2025. 8. 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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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시청 근처 일본 가정식 맛집 ‘토라’ 방문 후기예요.

스키야키 정식이 특히 대박이었고 가츠동·가라아게까지 만족스러웠어요.

공영주차장 이용 팁과 브레이크타임·재료 소진 안내까지 정리했어요.

 

 

 

❤️포천 일본 가정식 맛집 토라, 스키야키 정식 강추! 포천 시청 근처 점심·저녁 추천

 

🔎 왜 ‘토라’였냐면

 

포천 캠프오후4시 글램핑 가기 전, 하나로마트 들르기 전에 점심을 찾다가 포천 시청 근처 일본 가정식 ‘토라’를 발견했어요.

해맑음이 아빠가 맛집 찾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요! 제가 운전을 하고 있으면 옆에서 몇개 검색을 해서 알려주거든요.

그중에 어떤 음식을 파는 식당인데 마음에 든다면서요!

해맑음이 아빠의 맛집 성공률은 엄청 높아요.

토라는 검색하면서 살펴보니 외관 깔끔, 내부도 정돈돼 있어 첫인상부터 합격이었어요.

 

 

 

 

 

🔎 주문 메뉴 & 총평 한 줄

  • 스키야키 정식 → 달큰+감칠맛 간장 베이스에 얇은 소고기가 부들부들. 밥 위에 한입 올리면 너무 맛있어요. 강력추천
  • 가츠동 정식 → 두툼하지만 부드러운 돈까스+달콤 간장 계란 소스. 밥까지 촉촉하게 스며들어 완밥각이에요.
  • 닭다리살 가라아게 → 겉바속촉, 육즙 팡팡. 아이랑 함께 먹기 딱 좋아요.

👉 스키야키 정식 강추, 가츠동·가라아게도 재주문 의사 있어요.

 

 

 

✔️ 스키야키 정식

 

간장 베이스가 짠맛보다 단맛·감칠맛 비중이 커서 숟가락을 멈추기 어렵더라고요.

고기 식감이 연하고 국물 밸런스가 안정적이라 밥도둑 그 자체예요. 국물 한 방울 남김없이 클리어했어요.

 

✔️ 가츠동 정식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고기 결이 부드럽게 씹히는 타입이에요. 달콤짭짤 계란 소스가 밥알을 코팅해줘서 숟가락이 계속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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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다리살 가라아게

닭다리살의 촉촉함이 살아 있고, 겉은 바삭해 식감 대비 만족도가 높았어요. 아이 동반이라면 꼭 추가해보세요.

 

 

 

✔️ 위치·주차·운영 팁

  • 주소 : 경기도 포천시 포천로1585번길 28, 1층 ‘토라’
  • 주차 : 공차 카페 앞 노상 자리가 나면 편해요. 아니면 골목 공영주차장 추천이에요. (유료. 식사하는 동안 600원 나왔어요).
  • 브레이크타임 주의 : 저희는 브레이크타임 10분 전 도착해서 라멘·소바 재료 소진으로 주문을 못 했어요. 피크·브타(브레이크타임) 가까운 시간대엔 메뉴 소진이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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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 추천하는 이유!

포천 일본 가정식은 바로 토라! 스키야키 정식은 무조건 토라입니다. 꼭 맛보시길 추천해요!
다음엔 라멘까지 꼭 먹으러 재방문각이에요. 내돈내산으로 다녀왔고 진심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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